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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준 시작

두구둥둥 2020. 3. 16. 19:07

[2020년 3월 16일의 고민] 

막학기가 개강했다

 

취업을 할지 대학원을 갈지 어려운 결정을 아직 하지 못했다

 

지금까지는 취업을 하려고 자격증이고 코테준비고 하고 있었는데

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지? 맞게한건가? 

의문이 문득 든다

 

취준을 시작하려고 하면서 유튜브나 블로그들을 찾아봤다

정보들을 얻으려고 보기 시작했는데

 

그 조건들에 맞게,

다른 사람 입맛에 맞게,

나를 맞추는 게 거짓같다

 

그게 진짜 나인지도 모르겠고

내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신도 없다

 

결론 : 내가 원하는 방향의 나를 만들자

 

 

앞으로의 계획 

 1.  정보처리기사 공부 + 기본 전공지식 모두 review

 2.  토익 860+ 

 3.  코테 공부(자료구조+알고리즘)